새로운 MMORPG의 기대감이 높아진다
김인선 기자
February 7, 2025
넷마블의 대표 권영식과 김병규가 이끄는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PC와 모바일 MMORPG ‘RF 온라인 넥스트’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12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. 이 쇼케이스의 영상은 12일 저녁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. 이번 행사에서는 넷마블엔투의 권민관 대표와 홍광민 총괄 PD, 이다행 사업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‘RF 온라인’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의 개발 방향, 주요 콘텐츠, 그리고 IP의 세계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.
특히 이 쇼케이스에서는 ‘RF 온라인 넥스트’의 공식 출시일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. 또한, 넷마블은 지난 1월 22일부터 ‘RF 온라인 넥스트’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, 누구나 공식 브랜드 사이트, 앱 마켓, 넷마블 런처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. ‘RF 온라인 넥스트’는 2004년부터 20년 동안 서비스된 ‘RF 온라인’ IP를 활용한 MMORPG의 신작으로, 전 세계 54개국에서 20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왔다.
이 게임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여 세 개의 국가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, 바이오 슈트, 비행 액션, 메카닉 장비인 ‘신기’를 통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.